윤석열 김건희 74억 8천만 원

안녕하십니까? 공개된 재산을 소개하는 공재소입니다.

즉, 공직자윤리법을 근거로 공개된 공직자의 재산을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이번 글은 대한민국의 공직자 서열 1위인 바로 대통령의 공개된 재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024년 12월 10일 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윤석열입니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윤석열대통령은 1960년 12월 18일, 서울 성북구 삼전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대 법학과 79학번인데 사법시험을 9수 끝에 합격한 것은 유명한 내용입니다.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검사로서의 경력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러 지역의 여러 검찰청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2013년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16년 말에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팀의 수사팀장을 맡았고, 2017년 5월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19년 7월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취임했지만 2년이 안 되는 2021년 3월에 검찰총장직에서 사임합니다.

이후 국민의힘 당의 제20대 대통령 후보가 되고 2022년 3월 10일, 대통령에 당선이 돼서 현재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해서 이렇지 이미 많은 분들께서 윤석열대통령의 과거와 현재를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제부터 윤석열대통령의 공개된 재산을 알아보겠습니다.

공식 자료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이고 공개일자는 2024년 3월 28일입니다.

원래 집은 서울 서초구의 아크로비스타입니다만 현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대통령 관저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2012년 3월에 결혼을 했고, 아내로 김건희 여사가 있고 자녀는 없지만 반려견 4마리, 반려묘 3마리가 있다고 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대통령의 공개 재산은 74억 8천 1백 12만 1천원입니다.

토지, 건물 그리고 예금입니다. 주식이나 코인 없고 채무도 없는데 자동차도 없습니다.

근데 특이한 점은 재산의 대부분이 김건희여사의 재산입니다.

원래 살던 집 서초구의 아크로비스타를 비롯해서 대지, 임야, 창고용지 등 토지가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재산입니다.

즉, 신고한 재산 약 74억 8천 만원 중에서 윤대통령의 재산은 10%가 안됩니다.

아크로비스타는 아내 김건희 여사의 명의로 되어있고,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김여사가 2006년 이 아파트를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 명의로 매입했습니다. 이후 2008년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해, 2010년 등기명의인 표시변경등기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아크로비스타는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전체 757가구 중 윤 대통령이 거주하는 주택형은 44가구만 있습니다. 여러 크기의 중에 윤대통령의 내외는 전용면적 164제곱미터인 곳에서 살았고 신고금액이 15억 6천 9백만원입니다.

그러나, 아파트의 거래시세를 보면 30억 ~ 40억입니다.

아파트 외 김여사의 부동산 토지로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1000-8번지의 임야를 비롯해서 12번지의 도로, 13번지의 임야, 14번지의 창고용지 그리고 병산리 1002-21번지의 대지 등 12개 소재지로 되어 있습니다.

넓이를 단순히 합하면 총 4,527제곱미터 즉, 1,370평이고, 공개된 현재가액은 약 2억 9천 5백 6십 8만 9천원입니다,

그리고 대통령 내외의 예금은 약 56억인데 그 중에 김건희 여사의 예금이 49억 정도 됩니다.

윤석열대통령의 예금은 6억 3천 만원 정도입니다. 하나은행에 41만원, 농협에 1억, 신한은행에 5억이 있고, 김여사는 우리은행에 7천만 원 그리고 신한은행에 49억 원이 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김건희여사의 공개 재산에는 토지, 건물 그리고 예금이며, 주식이나 코인 없고 채무도 없는데 자동차도 없이 총 74억 8천 1백 12만 1천원입니다.

이렇게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재산을 소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영상 보기]

공재소 - 공개된 재산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