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공개된 재산을 소개하는 공재소입니다.
공재소는 공직자윤리법을 근거로 공개된 공직자의 재산을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이번 콘텐츠은 대한민국 국무총리 한덕수 총리의 공개된 재산을 소개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한덕수는 2024년 12월 14일 전에는 대한민국 정부의 2인자이며, 대한민국 의전 서열 5위인 국무총리였습니다. 그러나, 12월 14일 저녁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후, 대통령 권한 대행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나 12월 27일에 대통령 권한 대행의 탄핵소추안이 국회 가결이 되면서 직무정지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2024년 12월 말 현재, 한덕수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의 직무와 국무총리로서의 직무 모두 정지된 상태입니다.
한덕수 총리 재산의 공식 자료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이고 공개일자는 2024년 3월 28일입니다.
한덕수 총리가 신고한 재산은 배우자 명의의 임야, 본인 명의의 단독주택, 차량 그리고 예금과 회원권이 있으며, 채무는 없이 총 83억 1천 1백 14만 3천원(8,311,143,000원)입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배우자 명의로 된 임야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운연동 산 74-9번지의 땅으로 319,889.00㎡ 중 5,134㎡로 신고한 금액은 약 7천만 원입니다.
한덕수 본인의 명의로 된 단독주택은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에 위치해있는데, 대지 618.50㎡에 건물 550.24㎡로 신고금액은 24억 6천만 원입니다.
한덕수 총리가 소유한지도 30년이 넘은 오래된 주택인데, 2022년 4월 기사에 따르면 인근 주택의 시세가 평당 2천~3천만 원 정도라고 하니 166평인 주택의 현시세는 50억 가까이 되는 것입니다.
자동차는 2016년식 제네시스로 1천 3백만 원으로 신고했습니다.
예금의 경우, 한덕수 총리 본인은 KEB하나은행에 27억, 신한은행 4억, 우체국에 1억 등 총 33억 1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배우자의 예금은 하나은행에 14억을 비롯해서 여러 계좌에 총 22억 1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그래서 한덕수 총리 부부의 예금 합이 약 55억 2천만 원입니다.
기타 재산으로는 회원권이 있는데, 본인이 용평호텔앤리조트의 골프회원권과 콘도회원권이 있고, 조선호텔앤리조트에 헬스 회원권이 있습니다.
배우자 명의로 된 것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라카이샌드파인의 골프회원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회원권의 총합은 2억 4천만 원 정도 됩니다.
이렇게 한덕수 국무총리와 그의 배우자 최아영 여사가 신고한 재산의 합은 83억 1천 1백 14만 3천원(8,311,143,000원)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기]
https://youtu.be/DSUzJhpAkXc?si=8Xj1NTP2ZXL6Gr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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