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민 마이너스 1억 5천만 원

안녕하십니까? 공개된 재산을 소개하는 공재소입니다.

공재소는 공직자윤리법을 근거로 공개된 공직자의 재산을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그동안 의석수에 따라 국민의힘의 한동훈 전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국혁신당의 조국 전 대표, 개혁신당의 허은아 전 대표,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대표의 공개된 재산을 소개했습니다.

이번에는 2025년 1월 현재 1개의 의석이 있는 사회민주당의 한창민 대표의 신고된 재산을 소개합니다.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10번 순위으로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본 자료의 등록 기준은 2024년 5월 30일이고 공개 일자는 2024년 8월 29일입니다.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는 토지, 건물, 예금, 채무 등 다른 의원들보다는 상대적 적은 항목으로 총 마이너스 1억 5천 8백 7십 2만 5천 원(- 158,725,000원)을 신고했습니다.

그동안 소개한 고위 공직자의 재산 중에서 마이너스 즉, 부채가 더 많은 공직자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토지는 부친의 명의로 된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 1438번지에 1,111㎡ 크기의 전을 약 1천 4백만 원으로 신고했습니다.

건물로는 배우자 명의로 된 대전시 동구 용운동 삼정하이츠타운 아파트 72.42㎡를 8천 8백만 원으로 신고했습니다. 그 아파트는 현재 실거래가는 1억 5천만 원 이상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배우자 명의로 된 전세권도 있는데 대전시 동구 성남동에 148.83㎡의 복합건물을 전세 3천만 원으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남양주시 진겁읍에 있는 부친 명의의 아파트는 1억 6천 3백만 원으로 신고했습니다.

예금을 알아보겠습니다.

본인은 하나은행, 삼성화재해상보험 등에 총 8백 16만 원이 있으며, 배우자는 KB손해보험, 하나은행 등에 약 5천 8백만 원이 있습니다.

부친은 약 200만원 예금을 신고했고, 모친은 약 100만원의 예금을 신고했습니다.

끝으로 채무가 있습니다.

본인은 금융채무로 6천 5백만 원이 있고, 배우자는 약 1억 9천만 원의 금융채무가 있습니다.

부친은 건물임대채무로 남양주시에 있는 아파트의 임대보증금 2억 7천만 원을 채무로 신고했습니다.

이렇게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가 신고한 재산은 토지, 건물, 예금, 채무 등으로 총 마이너스 1억 5천 8백 7십 2만 5천 원(- 158,725,000원)입니다.

즉, 토지, 건물, 예금보다 채무가 더 많아서 최종 신고 재산이 부채 1억 5천 8백 7십 2만 5천 원(- 158,725,000원)이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기]

공재소 - 공개된 재산 소개